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피켓을 들고 △갑질·소극행정 아웃(Out)! 청렴·적극행정 업(Up)!, △업무 추진 시 절차 위반 논란의 소지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행정 면책 요건 충족과 관련한 사전 컨설팅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인천청렴뉴스’를 나눠줬다. 한편,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청렴 캠페인은 투자·개발·공사 등 청렴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경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하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CEO와 함께하는 ‘소화(소통·화합)되는 도시락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종필 이사장의 내부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해 시민 행복을 구현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CEO와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김종필 이사장과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다양한 시각에서 나온 의견과 업무의 애로사항을 나누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에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산책하며 함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4 펫가족여행박람회'가 인천관광공사와 ㈜마이팀페어스 공동 주최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펫츠고, 더위크앤 리조트 등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여행지와 숙박, 여행 용품, 서비스 관련 35개 기업이 참여하여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인천 반려동물 여행 특별관이 구성되어 동반 가능 여행지와 여행상품 등을 소개하고, 인천 공식 관광 앱인‘인천e지’를 활용한 스탬프투어 등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본 전시회가 열리는 3
아트센터인천이 본격적인 기획공연이 시작된 가운데 이달 16일 오후 5시에 정통 클래식 공연 ‘작곡가 시리즈 – 베토벤’의 첫 공연이 시작된다.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작곡가 시리즈는 한 명의 작곡가를 선정,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곡, 발레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작곡가 시리즈는 2020년 차이콥스키를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드보르자크에 이어 2024년에는 베토벤의 작품을 소개한다. 총 5회의 공연으로 선보이는 작곡가 시리즈‘베토벤’ 공연에서는 교향곡, 협주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인천대공원에서 2024년 산림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숲 해설과 유아 숲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숲 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을 거닐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과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나이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세 이상의 유아를 동반한 단체 및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아동 프로그램과 노인, 장애인 단체 등을 위한 프로그램 또한 준비돼 있다.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인천대공원 내
인천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오는 27일까지 ‘2024 화도진음악회’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도진음악회는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회로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된 동구의 대표 무료 음악회다.지난해는 ‘놀당갑서, 히든싱어즈, 프렌치 크림, 노니퍼니’가 선정되어 동구 주민을 위한 멋진 공연을 펼쳤다. 화도진음악회에서 공연하는 단체의 지원 기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60분 이상)이 가능한 전문 공연단체다. 단, 정식 공연단체가 아닌 사회단체, 종교단체와 동아리들은 신청이 불가하다.지원 방법은 화도진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가톨릭대학교는 10일 섬 교류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미술 및 공동연구과제 추진 등 섬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 섬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공미술 연계 협력 사업 추진 △인천 섬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상호 협력 △관·학 상호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이다. 협약 이전에도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옹진
스카이데일리 ‘5·18특별판’(40면)이 장안의 화제입니다. ‘제1회 대한민국자유언론 대상’과 ‘탐사보도부문 언론대상’ 등을 수상한 ‘5·18 가짜 유공자’ ‘5·18 진실 찾기’ 시리즈를 한데 모은 특별판입니다.인천에서는 시의회 의장이 ‘5·18특별판’을 동료 의원과 공유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가 열려 소속 정당을 탈당 당하는 사태로까지 번졌습니다. 일부 언론과 특정 정당은 ‘5·18특별판’을 폄훼하는 가짜뉴스를 퍼트려 진상이 낱낱이 규명된 ‘5·18’ 관련 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이에 스카이데일리는 약속한대로 ‘5·18특별판’
신재경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코이의 법칙’ 출판기념회를 인천시 교육청 앞 샤펠트미앙 웨딩홀 1층에서 추산 5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가 부평역사 내 미디어 전광판에 송출하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고 가운데 일상의 변화를 꾀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평역사 내 뉴미디어 전광판은 선명한 색감과 음향효과로 인천 도시브랜드 홍보 채널이자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문화 채널이다.최근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고품질 미디어아트 영상은 ㈜디스트릭트와 디지털 공간경험 글로벌 컴퍼니 ㈜씨제이씨지브이가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총 4종의 작품이 부평역을 오가는 시민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유치마케팅으로 수학여행단 1만 명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인천시와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초·중·고교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테마별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인천 수학여행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수학여행 통합 안내창구’를 신설하고, 학교별 버스 임차비를 지원해 왔다.12월 15일 기준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으로 인천을 방문했거나 예약한 인원은 인천 외 서울, 경기, 전남, 제주 등 총 115개 학교, 1만 4명이다. 특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시가 인천의 비전과 의지를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를 공개되어 홍보에 관심이 끌리고 있다.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담은 도시브랜드 영상을 12월 14일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TV·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개항을 시작했던 도시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들여오던 곳에서, 세계의 문화를 주도하는 도시로 변모하는 모습 등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는, 세계 10대 도시라는 비전을 품고 미래를
전 세계 최고 흥행한 영화 ‘아바타’에서처럼 원격으로 인공 육체를 조종하는 데 필요한 바이오 메디컬 첨단회로 및 시스템 기술을 연구하는 전 세계 권위자가 2026년 인천에서 만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는 IEEE 회로 및 시스템 대전 챕터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6 전기전자공학자협회 바이오메디컬 회로 및 시스템 국제 학술대회(IEEE Biomedical Circuits and Systems Conference, 이하 IEEE BioCAS)’ 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IEEE BioCAS는 회로 및 시
인천경제청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라호수공원의 힐링 건강트랙을 다시 태어나도록 만들어 이용은 더 편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총 31억 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힐링 건강트랙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힐링 건강트랙은 청라호수공원의 외곽을 두르는 4.3km의 산책로로 지난 2014년 조성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내구성이 떨어지고 노후되면서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인천경제청은 기존의 탄성 포장재를 10mm의 두꺼운 탄성포장재로 전면 교체하는 등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연남동 팔시보스토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사는 팝업스토어 입점기업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한 100여 종의 관광굿즈를 선보일 예정인데 인천의 매력적인 관광상품들을 고객들이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인천 PICK-UP 스토어’라는 명칭으로 운영된다.방문객들은 백령도 물범 등을 활용한 캐릭터 굿즈,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한 꽃게빵 등 이색적인 상품을 만나보고, 1+1 구매 이벤트 및 SNS·포토존 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천연염색 의상 특별전 ‘쪽빛 산호왕국의 꿈’이 송도국제도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현대의상박물관에서 오는 29일부터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내년도 3월 8일까지 개최되는 이 특별전에는 약 30벌의 인디고(쪽)로 염색한 의상과 원단과 터프팅 작품, 종이 산호초 등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지구, 특히 바다와 산호 왕국을 주제로, 인디고(쪽) 천연 염색 의류가 가지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
아시아문화컨텐츠교류협회가 라오스에 ‘유스오케스트라’를 창단한 가운데 이역만리에서 대한민국의 아리랑이 연주되어 눈길을 끌었다.협회는 지난 22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라오국립예술전문대학 대강당에서 유병석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팽짠 팽폼미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계획협력국 국장, 위왕펀 숙카봉 라오국립예술전문대학 학장, 앙카 봉믄카 라오국립TV방송국 국장을 비롯해 외교부 등 라오스 정부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라오유스오케스트라’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오유스오케스트라’는 라오스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교육
‘아트센터 인천’이 차별성 있는 공연으로 클래식 마니아층 사이에 신뢰감을 쌓아오고 있는 가운데 이달 두 개의 화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11월 25일에는 이미 2019년에 한 차례 아트센터 인천을 찾았던 윌리엄 크리스티와 레자르 플로리상이 이번엔 바흐의 ‘요한 수난곡 BWV 245’으로 다시 한번 무대를 가진다.바흐가 작곡한 5개 수난곡 중 ‘마태 수난곡’과 함께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유일한 곡으로, 후기 바로크 시대의 음악적 특징을 총체적으로 담고 있는 결정체라 할 수 있다. 곡의 구성은 요한복음 18장과 19장을 중심으로
인천 동구는 관내 시설기관인 문화체육센터에서 오는 22일 오후 2시 삶과 자연을 노래하며 관객들을 위로하는 가수 ‘강허달림’이 무대가 오른다고 밝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기타 하나 둘러메고 상경한 강허달림은 밴드‘마고’와 ‘풀 문(Full moon)’ 그리고 한국 블루스를 대표하는 ‘신촌 블루스’를 거치며 블루스계의 ‘디바’라는 별칭을 얻었다.2008년 정규 1집 ‘기다림 설레임’과 2011년 정규 2집 ‘넌 나의 바다’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강허달림은 제주로 터전을 옮기며 이방인 생활을 시작했다.특히 아이를 키우고
인천광역시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벨라(중구 신포로23번길 66)에서 1883개항살롱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개항장을 회상하다’ 수묵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1883개항살롱(개항장 & 내항 현장지원센터)은 개항장과 내항의 과거, 현재, 미래를 테마로 한 3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시즌제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지난 9월부터 ‘개항장을 회상하다’(시즌1)를 진행했고, 내년에는 ‘찰칵! 스케치(어반스케치, 시즌2)’와 ‘인천 내항 상상플러스(수채화, 시즌3)’를 열 계획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9월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