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패했다. 후보자 법적 문제가 있었음에도 사면이 되면서 공천을 받아 출마했는데 무리수 공천이란 파장은 되짚어볼 문제가 됐다. 국힘은 "선거 패배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여러 내용이 알려지면서 책임 통감은 느꼈지만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는 어떤 관점인지 기자들의 눈이 분석했다. 국회의원 선거도 아닌 구청장 선거를 두고 정치권이 판을 키운 사례로 선거 기간 열광과 비교하면 용두사미다.일각 국민은 이번 선거는 정치가 너무 나
인천정가에서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내년 총선 공천, 낙하산 정치인들을 점치면서 평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추석 밥상머리 안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선 8개월 정도가 남은 시점에서 지역 정치인들은 수면 아래서 조직을 만드는 첨예한 움직임이 있다. 자신들의 공천을 꿈꾸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모습이 여기저기 감지됐다.인천정가의 꿈틀거리는 여론은 국힘 공천 약 80% 물갈이 소리도 나온다. 특히 서구와 남동구, 미추홀구 등 뒷이야기는 누구는 중앙당과 대통령 코드로 물갈이론 부상이 심상치 않다. 이런 잡음은 인천 정치권 참새들의
잼버리 대회는 대한민국을 망신시키는 유치가 되면서 태풍 ‘카눈’ 북상 때문에 그나마 전국 타 자치단체의 협조로 스카우트 대원들이 분산되면서 오히려 덕을 보았다고 한다. 전북 잼버리 유치는 실패라고 국민 원성은 성토가 대단하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전 정부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정권이 바뀌고 사고가 터질 때마다 늘 그래왔다.맞다 문재인 전 정부에서 유치된 대회이다. 더 문제는 공직자들이 그 정부에 없었냐는 것이다. 광대가 되어 눈치나 보는 행정을 집행했다는 것이다. 강직한 공직사회가 아니라 그렇다.공직사회 청렴이 좀먹었다는 증거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김건희 여사와 함께 현장 방문했다. 이에 트위터 등 악성 댓글은 원색적인 표현도 모자라 부산시민까지 싸잡아 비방해 도를 넘은 행위를 두고 국민은 악성 댓글 처벌을 강화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한편,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두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여론전에 흔들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은 부산을 방문해 밝혔다. 그러면서 해산물로 만찬을 하는 등 상인들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는 행보를 펼쳤다.김건희 여사도 부산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수산물에 대한 우려감을 불식시키기
[기자들의 눈]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등록된 4346명 중 상당수가 5·18과는 무관한 가짜라고 규명한 스카이데일리 단독보도 후 문화예술계에도 ‘가짜’로 추정되는 유공자가 160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해 보도되자 바로 잡으라는 여론은 일파만파 확산이 되고 있다.스카이데일리는 최근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4346명 전체 명단을 단독 입수해 가짜 유공자로 추정되는 분야별 인사들을 공개해왔다. 분석 결과 일부는 5·18과 상관없는 공적 또는 피해당한 사실조차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했다.이런 대참사가 왜 일어났는지
본보는 2023년 4월 24일자 , 4월 28일자 , 5월 2일자 각 제목의 기사에서 시흥시가 기사를 내리기 위해 부정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습니다.이에 대해 시흥시는 “본사와 소속 직원들은 특정 기사를 내리기 위해 광고비로 압박을 한 바가 없으므로, 부정청탁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라고 알려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사건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사형·무기징역 집행 시효 폐지 법안 대표 발의 국회의원이 나와 시선이 쏠리고 있다. 국회에서 할 일이지만 민주당 대표를 뽑는 선거에서 돈 봉투 사건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가 논란이 일어 탈당까지 했다. 그런데 형법을 고치겠다고 대표 발의자로 나섰다.아직 돈 봉투와 관련해 공개적 소명의 기회가 남아 있는 국회의원이 일부개정법률안에 앞장섰다. 유권자들은 생각하기 따라 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이와 관련,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은 묘한 찜찜함이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시흥시가 입맛에 따라 보조금 횡령했던 지방 언론사 등을 더욱 편중되게 광고를 집행하는 것도 모자라 비판적 기사를 쓰면 내리려고 청탁하는 행위가 충격을 주고 있다.기자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부정부패를 밝히는 것이 의무라고 한다. 혈세로 지급되는 자치단체의 광고비란 카드는 기자를 졸자로 만드는 현실이 참 측은하다는 평가다. 실제 비판 기사를 써 내리지 않으면 한술 더 뜨는 시흥시 홍보 행정은 자료까지 보내지 않는 구태가 ‘목불인견’이다. 시 행정을 알리는 방편이기도 하지만 기자는 잘 살펴야 한다.이런 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최근 시흥시 범죄로 분석되고 있는 글이 SNS로 올라와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그러나 사실 여부는 늦장 대처로 이어져 비난과 언론 보도가 나오고 나서야 만지작거렸다. 한 사이트에 고발된 내용은 언론에 대한 부당한 압력 사례가 있었다고 했다. 지방 언론사는 대부분 재무구조가 취약하여 수익은 광고로 의존하고 있다. 권력자들이 열악한 언론기관을 흔들 수 있는 무기로도 사용되고 있다. 민주화된 현재도 항상 발생할 수 있어 취재기자는 고뇌 속에서 진실을 말하기도 한다.경기도 시흥시는 현재 80년대와 같은 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최근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가 있었다. 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할 정도의 재산형성은 수백억에서 수십억이 자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수저와 은수저 등 국민이 보는 시각은 부익부 빈익빈의 나라가 됐음을 확연하게 느낀다고 한다. 불법으로 재산이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서민에게는 감히 넘보지 못할 꿈과 같은 현실이다. 재산 축적분 중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고위급부터 정치인들은 가지고 있었다. 주식은 재산공개 과정 주식을 처분한 사례들이 있었다. 그런데 해외주식은 처분하지 않고 국내주식만 처분했다. 바로 직무 관련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에서 3.8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B 조합장후보에 대해 농지원부 위조 등 비리의혹과 관련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한 제보 등 선거전은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는데 조속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 합동 취재진들은 A 제보자에 폭로에 대해 분석했다. 지도층 일탈은 사회적 문제로서 강화남부농협 B 조합장후보에 대해 2018년 대의원 당시 ‘사위등재’ ‘제247조 사위등제·허위날인죄’에 해당하는 범죄의혹을 폭로해 확산이 되고 있어 후보 자격시비 논란이 어디까지 갈지 주목되고 있다.제보자는 “농지원부와 관련된 사안을
[기자들의 눈] 더 민주 소속 강화군의회 박흥열 의원은 강화뉴스 발행인 직을 사직하고 출마해 당선되면서 달라진 위상을 망각하고 ㈜강화모노레일 지역기업이 강화군과 불법 요소가 있는 것처럼 기업의 비밀을 누설해 모노레일 K대표는 피해를 보았다고 박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강화모노레일은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강화군과 무슨 커넥션 있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보도가 유포되었는데 기업의 명예가 실추됐다는 것이다. 검찰수사의 신속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결론이 나지 않아 2차 피해로 기업 이미지가 손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는 매년 통장협의회 ‘송년의 밤’을 개최하는데 12월 20일 남동구의회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행사장에서 망신을 당해 무더기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져 박종효號 불통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한편 박종효號 집행부가 의회로 신청한 저소득층산후조리지원·판공비 등 예산을 다수당인 남동구의회 더민주 의원들이 삭감했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지자 통장들을 대상으로 의원 패싱 등 순리가 역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날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통장협의회 송년의 밤에 참석을 했는데 민주당 구의원을 향해 곱지 않은 시선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대한민국은 조폭보다 치밀하고 무서운 사기범들의 존재가 부상한지 오래됐다. 그들의 정체는 경제사범들로 국민인식은 사기행각 수법이 능수능란해 한 가정을 몰락시키거나 국가경제를 휘청거리게 만들고 있다. 한 사례로 옵티머스 라임 사건을 최근 경험했다. 이들의 주위에는 조폭의 그림자와 권력을 가진 자들이 연관되어 돈을 탐한 유착 관계가 심각했다. 일원 중 광주조폭두목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조폭 행세를 하다가 진짜 조폭에게 당했다.특히 경제조폭들은 능력이 뛰어나 실제 조폭들에게 회장님 등으로 불리면서
[기자들의 눈]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길을 올랐지만 MBC가 배제가 된 가운데 언론 탄압이란 논란도 일었지만 대통령은 하나의 기관이다. 국익에 있어 최고의 영향을 미치는 수반임에도 MBC가 3류 언론처럼 막나간 보도를 두고 맞다 틀리다 양비론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세청은 MBC에 520억 추징금 부과를 통보했고, 고용노동부는 MBC 특별근로감독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출입기자단에 MBC기자 징계를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에대해 표면적으로는 MBC와 정부 여당의 갈등설로 비추어지고 있다. 본지가 양비론 주장에 대해 분석했는데
[기자들의 눈] 이태원 핼러윈 축제는 153명 사망자와 부상자 101명이란 상처를 남겼는데 ‘정치·경제·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다수의 국민들 피해가 없지만 블랙홀이 되어 버려 윤석열 정부에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고 있다.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의 발언을 문제 삼는 현실적 고민도 윤 정부의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는데 이슈를 이슈로 덮어지는 느낌을 주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자금과 관련해 검찰의 칼끝은 매섭게 다가가고 있었다.연일 유동규 말이 핵이 되고 있던 상황에서 핼러윈 사고 참사는 마치 사회가 정지되어 버린 느낌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자금을 향한 검찰의 칼끝은 최측근까지 구속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어 전국 6·1지선 부정선거도 단속되었거나 고발되어 기소된 현직 단체장 등을 조속히 법정의 차원에서 엄벌할 것을 국민들은 촉구하고 있다.한 사례로 인천은 어떠할까? 수명 단체장과 전직 등 수사 선상에 올라 일부는 선거범죄가 들어나 기소되면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하다는 것이 정가의 분석이다. 인천 단체장 중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단체장도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보좌관 경력을 유권자에게 2
[기자들의 눈=최재윤, 감양훈 기자] 석양이 불거지면 저녁이 와 지는 해를 바라보며 다음날 날씨를 점치는 것이 세상에 이치로,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의 앞으로도 더 불통이 될 것이란 파문은 쉽게 가라않질 않고 있다.박종효 구청장은 소통의 아이콘이 되어 구민과 친구가 되겠다던 약속은 헌신짝처럼 던져버리는 빨간불 신호가 이번 남동구의회 의원들의 성명서에서 강력한 비판이 나와 알 수가 있었다.박 구청장을 불통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비판의 요지는 소통은 찾아 볼 수가 없다는 지적인데, 남동구의회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 9명이 사과를 촉
[기자들의 눈] 인천 동구청의 책상다리 획일적인 행정처리로 인해 민원인이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실제 해당업체는 인천 동구 만수부두내 위치한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발주한 악취배출 저감장치 설치를 위해 철구조물(H빔제작설치)공사를 올해 3월말 5000만원 상당의 금액에 수주를 받았다.그러던 중 이 지역이 개발행위제한 허가지역내 위치해 있어 별도로 개발행위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4월 21일 동구청 도시정비과에 민원을 접수했다는 것, 통상적으로 개발행위 심의는 한
[기자들의 눈] 불통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의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6·1지선 근무약력 허위 기재로 고발되면서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가 됐다.한편 선거법위반에 대해 박종효 구청장은 100만원이상 법원에서 선고를 받으면 보궐선거를 해야 한다. 남동구가 초기부터 빨간불이 켜져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1호 공약사업 등 무리한 추진이 적자도시 남동구를 더 엉망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주민 일성은 냉혹하다 못해 불행의 전초전이 시작됐다고 난리다. 남동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 자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