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국제 사회에 인천의 저탄소 녹색 정책을 소개하며 관심을 받았다.인천광역시는 중국 출장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6일, 청두시의 초청으로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에 참석해 인천의 탄소중립 비전과 성과를 세계 도시들에게 알렸다고 28일 밝혔다.한편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은 2016년 6월 창설돼 매해 세계 30여 개국 시장, 부시장 등이 참석해 혁신, 협력, 경제, 도시발전 등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 19로 개최되지 못하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아시아 협력 강화를 위해 태국과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시, 중국 청두시와 시안시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방콕시와의 자매결연을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청두시에서 열리는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의 공식 초청을 계기로 이뤄졌다.먼저 유정복 시장은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인 방콕시를 방문해, 차드차트 시티판트(Chadchart Sittipunt)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소문만 무성했던 여성 구의원들 라이브 호출 술자리 파문과 관련해 개혁신당 장석현 같은 지역구 경쟁 후보가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후보에 대해 다수여성 구의원들을 술자리에 참석시킨 경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언론사에 배포했다. 한편, 장석현 혁신캠프에 따르면 손범규 후보가 인천시 홍보특보 시절 남동구 국민의힘 여성 구의원들을 라이브주점으로 불러 술자리를 가진 일 등의 여러 가지 의혹들이 있다고 공식 발표해 파장은 지역 내 커지고 있다. 장석현 후보의 성명서에
조용균 국민의힘 부평갑 예비후보를 두고 경선 패자의 ‘몸부림’이 측은지심이란 지역당 내부 여론은 조씨가 성명서를 내자 비루한 패자의 주장으로 비추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유제홍·조용균 경선에서 패배 후보가 선대 위원장 수락의 약속은 어디에 있냐는 것이다. 약속 위반 실종된 책임은 누구에게 있냐고 도리어 곱지 않은 당원들의 시선은 냉혹하다. 조 예비후보는 페이스북과 성명서에서 역선택을 당했다는 주장이다. 유제홍 상대 후보가 절반 정도 앞선 유권자 답변 경선 여론조사가 나타나 중앙당에서 공천을 유제홍 후보에게 주었다.조용균은 유제홍 예비
문종관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4·10 재보궐 남동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다. 민선 7대 인천 남동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인물로 젊은 패기를 앞세워 다시 도전했다.문 예비후보 공약은 담배판매권 거리 제한 100m 확대를 발표했다. 이는 편의점들 과다 출점을 막고, 청소년 흡연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것임을 설명하고 있다. 이어진 공약으로는 중앙공원 편의시설 확대 및 반려견 놀이터 설치와 남동구 어린이천문대 설치,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경로당 예산확대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구도심 주차장확보 공약이다.이 같은 5가지의 공약은 남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법은 지키라고 있는 가운데 법조인 출신 조용균 예비후보가 법을 잘 알기 SNS상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부평갑 공천후보 확정 #조용균’이라고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를 시켜 유제홍 상대 경선 후보자의 반발과 당원들이 분통이 터진다고 파장은 커지고 있다.실제 유제홍 지지자들은 허위사실이라고 규정하면서 누구 보아도 오해할 소지가 분명함에도 마치 공천이 확정된 것처럼 유권자들을 홀리는 진흙탕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과거 선거법으로 처벌을 받은 이력이 있는데 더 조심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이와 같은 문자 유포는 명백한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22대 4·10 총선은 40일대 카운트에 들어간 가운데 인천은 거물급 후보군 움직임이 전국 핵으로 부상 관심사가 커지고 있다. 19일 오후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가 인천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계양구 발전을 위한 표밭 다지기 행보로 보이는 기자회견이 개최됐다.한편, 철도공약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원 전 장관은 “계양신도시 및 테크노밸리의 주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계양 신도시 및 테크노밸리의 광역 교통대책을 검토됐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재원은 계양신도시를 개발하는 LH의 개발 수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인천에서 경선도 없는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심사를 놓고 22대 총선 후보자들의 반발이 예상밖에 커 후보들은 내가 살아야 남도 산다는 의지가 강한 ‘아생연후살타’란 결의가 대단하여 후폭풍은 더 커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후보자를 심사하는 과정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는 시뮬레이션 여론조사도 자체적으로 돌리는 것은 당연하다.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 지지자들은 남동갑 예비후보 중에서 이길 수 있는 장 후보를 컷오프를 했다고 국힘 중앙당사로 찾아가 지난 14일 시위하면서 항의했다.이와 관련, 집토끼 당원들의 반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22대 총선 4·10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들 여론조사를 놓고 페어플레이가 아닌 들쑥날쑥 신뢰성을 떨어트리는 조사 결과 보도문이 나와 유권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2월 14일 국민의힘 중앙당 인천 지역 등 면접이 있는 상황에서 유제홍 후보자 명칭은 영향력이 약한 기명으로 여론 조사가 진행되어 장난쳤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제기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총선이 다가오면 언론사와 여론조사기관이 잇달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부평갑 선거구에서 실시한 비슷한 여론조사 결과가 크게 상반되어 신뢰성 의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들이 바닥 민심과 당원 지지를 얻기 위해서 발로 뛰며 14일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인천 예비후보들 면접 후 어떤 후보가 당협위원장이 될지 지역내 관심이 커지고 있다.22대 총선 4·10일은 56일 남겨놓고 있다. 공천을 받는 후보자가 당협위원장이 되는 시간은 초읽기다. 이런 가운데 남동을에서는 세력들 결집 움직임이 감지된 사실이 확인됐다.이원복 전 당협위원장 친동생인 이화복 전 교수의 물밑 움직임인데 신재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접촉이 컸던 것으로 알려진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지 선언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연휴가 끝난 13일 ‘십정동 선린교회 사거리에 소금박물관을 겁립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시설, 대한민국 최초 천일염 브랜드 제품을 만들겠다’라며 지역이음 울트라25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유제홍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에는 1907년 계획해 1911년 조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천일염전 부지가 있었고, 지금의 주안 수출 5.6공단 자리이며, 십정동 558-7 번지에 표석이 위치하고 관리도 부평구가 전담하고 있지만, 관리가 안 되고 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유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구의 문화
인천 남동구갑 여론조사와 관련해 9일 비전코리아-올리서치가 3개 정당의 여론조사 심층적 분석을 냈다. 남동구 이기는 선거에서 후보 인지도가 화두로 떠올랐다. 비전코리아-올리서치 여론조사 분석에 따르면 3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0.7%, 더불어민주당 38.8%, 정의당 2.3%이다. 남동갑 국회의원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장석현 38.8%,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36.9%, 진보당 용혜량 5.7% 순으로 조사가 됐다. 1위 국민의힘 장석현 38.8%, 2위 더불어민주당 맹성규(36.9%)보다 1.9%p 차이로 앞서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자 인천 부평구(갑) 지역구 정당 후보군 중 네이버 월간 검색량 1위를 기록해 인지도 면에서 압도적이란 사실이 확인됐다. 검색 엔진 마케팅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랙키위’에서 부평구(갑) 지역구 정당 후보군인 더불어민주당 노현진·신은호·홍미영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조용균 예비후보, 진보당 신용준 예비후보의 최근 한 달간 네이버 검색량 조회 결과, 유제홍 3040건, 조용균 2270건, 홍미영 1010건, 신은호 870건, 노현진 430건, 신용준 370건으로
4.10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들 잰걸음이 이달 공천심사를 놓고 인천의 각 지역에서 거물급 등 바쁜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제홍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가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부지 랜드마크 조성’을 쟁점화로 부상시켜 관심이 더 쏠리고 있다.국힘 유제홍 예비후보는 5일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부지에 랜드마크 조성하겠다”고 지역이음 울트라25 제2호 공약을 발표했다. “부평구는 군부대 이전이 가장 큰 현안이고 부평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마지막 퍼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유 예비후보는 “부평구 슬럼화 원인은 산업시
장석현(전 남동구청장) 남동갑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 선거 기간임에도 그는 연탄배달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주민에게 다가간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줘 관심이 쏠렸다.장석현 예비후보는 구청장 당시 자신의 봉급을 4년 재임 기간 전액을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기부했던 전력을 가진 정치인으로 지역내 잘 알려져 있다.3일 장석현 후보가 연탄봉사를 위해 어께에 지게를 맨 모습을 본 A(도림동, 여 60)씨 주민은 청년들과 견주어도 건강한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청장 시절의 활동에 대해 들었다. 4년간 봉
장석현(전 남동구청장)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공천) 신청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장석현 후보는 자신의 정치철학을 담은 ‘자기소개서’와 국정 비전, 그리고 지역공약이 담긴 ‘의정활동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장석현 후보는 “투철한 안보 의식과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시장경제를 존중하는 가치 철학을 자기소개서에 담았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의정활동 계획서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 특별법을 제정, 지역경제를 활성화
22대 총선이 약 90일 앞두고 윤관석 남동을 국회의원이 1심 선고 2년형 유죄를 선고받아 지역 정가 등 주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곱지 않아 파장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장석현 남동갑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은 남동주민 앞에 사과하고 남동지역에 무공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민선 6기 인천 남동구청장까지 한 인물이라 예사롭지 않다. 한편, 장석현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동주민 여러분, 설마설마했던 일명 ‘민주당 돈 봉투 사건이 1월 31일 1심에서 유죄로 판명이 났습니다. 인천시민을 조롱하고 남동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 공천을 받기 위해 여론조사 기관이 영업하고 있는데 신뢰도에 대해 엇갈린 평판은 어떤 후보가 의뢰하느냐에 따라 달라져 국민 사기극 논란도 일고 있다.실제 많은 여론조사기관이 존재하고 있다. 대형 메이저부터 영세 여론조사기관이 우후죽순 선거철만 되면 국민을 상대로 전화가 걸어오고 있지만, 국민 반응은 냉담하다.한번 조사에 응하면 그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 있다. 어떤 정당을 지지했느냐는 축적된 데이터가 신뢰수준으로 포장되거나 조사에서 묻는 방법이 표가 날 만큼 허접하다는 것이 문제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허식 前 의장(66)이 30일 오후 3시 인천 지방지 기자실에서 의장직 ‘불신임 불복’ 법원 가처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인천일보 등 프레임을 씌운 복수 언론에 대하여 강력한 비판의 날을 세우며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기자회견이 있었다.허식 가처분은 법원이 인용하면 시의회 징계 효력 정지가 바로 성립되어 의장직 해임이 확정되는 판결이 나올 때까지 유지하게 된다. 불명예로 퇴진할 것이냐 승소하여 명예 회복을 할 것인지 전면전 양상은 전국적으로 5·18 문제가 비화되면서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