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종호 의원은 동구의 교육정책과 관련한 의정 자유발언과 장수진 의원은 학교시설 개방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8일 전했다.한편 지난 25일 임시회에서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도심의 교육격차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동구는 여전히 아이들이 없는 도시로 전락할 것이라고 김종호 의원은 의정 자유발언 서두에서 지적했다.또한, 교육경비보조제한이 10여 년 만에 풀리면서 동구가 교육경비지원,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시작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현재 동구가 처한 교육현실을
인천시 동구의 동물보호 정책과 관련한 조례가 새롭게 정비된다고 알렸다.인천 동구의회는 25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려동물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원안을 가결했다.해당 조례안은 반려가구의 급증,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 등 변화된 사회상황을 반영하고, 동물학대·안전사고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현행 조례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된 조례안은 △‘인천광역시 동구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조례’로 조례 제명 변경 △동물복지계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인교(국·남동6) 부위원장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섰다.이인교 부위원장은 최근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국립한경대 임완택 교수, 풍산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원장, 인천시 이동우 교통정책과장, 인천교통공사 정일봉 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인천 대중교통(지하철·버스) 포스트 코로나 감염병 예방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중교통 이용 때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국외 사례와 기
인천 연수구의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에 걸쳐 연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의회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지방의회 및 의원의 역할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실제 조례가 제·개정되는 과정을 모의의회 진행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며 민주주의 결정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견학 기간 중 편용대 의장,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깊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 구의회의 기능과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건강도시 연구회’는 지난 18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구 지역 정신건강 현황과 과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형은 대표의원, 편용대 연수구의회 의장과 한성민, 장현희, 박현주, 윤혜영 의원 등 연구회 참여의원을 비롯해 연수구청 건강증진과 및 치매정신건강과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 책임자인 인천대학교 남은지 교수 이하 공동연구진이 참석했다.연구용역은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건강조사 분석 △연수구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인천 동구의회 개원 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동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의회가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기념행사에는 유옥분 의장과 동구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어 유옥분 의장 기념사와 축하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유옥분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동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우리 동구의회에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구민
인천 동구의회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한편, 16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7일 열리는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동구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총 11개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복지환경도시위원회도 18일 회의를 열고 ‘인천광역시 동구 해양쓰레기 수거 및 지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사한다.이어 19일부터 2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
인천시 연수구의회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의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소관부서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
강화군의회가 지난 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원을 비롯해 황운연(공인회계사), 허제필(공인회계사) 등 총 3명이다.한승희 대표위원은 “예산이 집행된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실 있는 결산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승한 의장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우리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엄격한 자세로 결산검사에 임해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2023회계연
인천광역시의회 박창호 의원은 지난 1일 인천시 중구 역무선부두 98금양호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고 2일 전했다.한편, 98금양호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 당시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부유물 수색에 나섰던 선박으로, 수색작업 종료 후 캄보디아 상선과 충돌하여 침몰했다. 당시 사고로 총원 9명 중 선원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박창호 의원은 “많은 분들이 천안함 피격사건은 기억하지만 98금양호 선원들의 숭고한 희생은 기억하지 못한다”라며 “천안함 실종자를 구조하다 사망한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실종
허식 의원이 5·18 신문을 준 것 때문에 당시 단체들로부터 국힘의힘 자당 못난이들 시의원들로 평가됐던 다수가 공격해 9대 전반기 의장직을 물러났지만 시민 안위를 위해 주어진 의정활동을 묵묵히 수행하자 지지자 응원은 계속되고 있다. 허식 의원은 제293회 5분 발언에서 인천시 임대주택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과 송도유원지 도시개발계획에 관해서 발언했다. 최근 전세사기 등의 문제 심화로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포문을 열었다.국민과 인천시민들은 전세에 대한 불신과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주거 트렌드가 전세에서 월세로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주거
인천시 연수구의회는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29일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장현희 연수구의회 의원(대표위원), 김영임 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한재형(세무사), 전제장(세무사), 이세웅(세무사), 강우석(공인회계사), 허창용(금융기관 경력)씨 등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7명으로 구성됐다.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총 20일간 구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재산·채권·채무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 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서구 검단 아파트 부실 공사 논란에 이어 가정동 루원시티 도시개발의 마무리 도로사업을 고의로 지연하고 있다는 지적과 시의회 5분 발언에서 더 부상됐다.이용창(국·서구2)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은 23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LH의 불공정 위법사항을 규탄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6년 8월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었다.이번 사업은 다양한 법적 쟁점과 지역 현안의 문제로 공사가 수차례 지연되고 중단됐다는 것, 그러다 우여곡절
인천시 남동구의회 7대 때 난장판을 만들었던 ‘기초의원 망령’이 살아났다. 9대 H 의원이 끝까지 구의원직을 지키지 못하고 국회의원 출마로 공석이 되어 ‘남동나’가 비워진 보궐선거는 의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던 지역 정치인이 다시 등장한다는 소리가 나와 과거가 소환됐다. 한편 남동구의회 7대 기초의원들을 설명해야 하는데 7대 전반기 의장은 도박으로 처벌을 받고 현 인천광역시 교육위원, 운영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한민수 시의원과 후반기는 임순애 의장이다. 부의장은 박인동, 문종관 의원 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문종관 부의장 사무실 출입문
정보현 연수구의회(민·비례대표) 의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전했다.해당 조례안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상위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을 현행화하고 자율방범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이와 관련, 지난 1월 26일 자율방범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연수구 자율방범대 및 연합대 지원에 대한 구청장의 책무 신설 △활동 소요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명문화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산업경제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 주관한 지난 30일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을 주제로 한 ‘수도권매립지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그동안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 SL공사의 관할권 인천시 이관 등 2015년 4자 합의 사항의 조속한 이행과 매립지 종료 공약 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사 이관을 반대하고 있는 공사 노조와 주민지원협의체와의 갈등 해결 방안으로
[김양훈 위원, 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출입문 계단 앞에서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허식 의장(무소속) 거취에 대해 의장직 사퇴를 규탄하는 의원총회가 상정되지 못해 5개월 남은 의장직 수행은 계속 이어가게 됐다. 시민 등은 대표 발의자 한민수 의원 등을 규탄했다.한편, 허식 의장은 지난 7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날 인천시당 윤리위가 열렸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 광주 5·18 헌법 수록 발언과 맞물렸다. 한 위원장은 광주에서 기자들 질문에 허 의장 윤리위원회 회부는 전국을 들썩이며 신속 진행됐다.즉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윤리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지난 17일 ‘더 나눔 봉사단’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남동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더 나눔 봉사단 회원’(초등·중등 학생 14명, 성인 6명)들은 먼저 구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구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개의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의장실, 의원실,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사봉 체험을 통해 의결의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회원들은 견학 이후 오용환 의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인천 동구의회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22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23일 열리는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5개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복지환경도시위원회도 29일 회의를 열고 ‘인천광역시 동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사한다.한편, 이번 회기에는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24일부터 3일 동안은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부서,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오용환 의장이 지난 11일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정명(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4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의정) 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위해 공로가 큰 인물 또는 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오용환 의장은 지역사회와 협치를 통한 소통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9대 남동구의회 의장으로서 남동구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활발하고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