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태국과의 관광·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장은 향후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목표로 분석이 되지만 인천은 청사 신축·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유치 등 현안이 많다.유정복 시장을 두고 임기 중 해외를 자주 나가면서 성과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투자유치를 두고 용두사미라는 주장과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양비론은 충돌이 되고 있다. 또 민선 8기 후반부 출범에 인사 문제가 유 시장 정치적 사활도 달렸다고 저변에서 확산이 되고 있다. 인천 현
윤석열 정권의 심판이란 선거 전략은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보수는 충격을 받았고 진보는 잔치겠지만 어느 당이 정치를 잘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조국이 국회의원이 됐다. 또 조국당은 2자리 수 의석까지 확보하면서 현재 실형을 받고 재판 중인 그가 국회의원이 된 것은 어떤 의미를 두고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국민의힘도 싫고 더불어민주당도 싫은 국민은 다 같다는 저변에 깔린 분통이 조국이란 인물을 선택했다는 소리가 충격이다.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도덕성 문제가 화두다.또한, 민주당 압승은 의석수와 비교하여 비례는 조국혁
인천 남동구는 연수구와 송도 관할권 10공구 이어 11공구 일대 다툼에서 패자가 됐다. 누군간 책임을 져야 하지만 지역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책임을 통감하기보다 이를 보도한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 위한 것인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통해 배상을 요구하는 일을 벌였다. 최근 11공구 등 관할권 거론된 문제는 박종효 호에서 최종 논란이 다시 일었다. 연수구에 패한 사실을 구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과거부터 소환하여 무엇이 잘못되어 관할권이 넘어가게 된 동기를 파악 자체적인 반성과 책임을 묻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다.구청장은 개인의 영달
22대 총선에서 인천지역도 다수 언론인 출신들이 국회의원이 되고자 출마해 정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본선은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그간 후보들의 행동과 말이 도마 위로 올라 유권자들의 반응은 노조 출신 기자 등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A는 연수구 후보로 신년 룸살롱 술 파티 장소에 있었다는 논란에도 해명도 없다. 여성 유권자들은 이런 반응에 경악했다. B는 부평구 후보로 천안함 폭침을 보도한 언론사는 가짜 언론이라고 했다. C는 남동구 후보로 자신을 참 언론인이라고 했다. 지역 유권자들은 이게 뭐냐고 아우성이다. 각 정당은
이성만 국회의원이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후보에게 단일화 구애는 불발 이어 또 구애에 나섰지만 신통치 않다. 참 비루하다는 것이 지역 분위기로 민주당 공천을 인정하고 돕던지 유권자 판단을 받고 싶으면 무소속 길을 가던지 쨉 정치를 두고 비판이 일고 있다.이 의원은 송영길 대표 선거의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검찰 수사가 압박에 들어가자 민주당 동료 윤관석 의원과 탈당했다. 이후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두고 민주당 후보에게 계속 노크를 했다. 탈당하지 말고 결백하면 민주당에 남아 ‘무소의 뿔’처럼 자신의 길을 가야 했다.이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법을 만들고 국정 전반에 개입하는 엄청난 무게감이 있는 큰 지도자 자리로서 스스로 자격이 없으면 물러나는 지혜가 필요해도 뻔뻔한 민낯을 감추고 또 일부는 국회의원을 꿈꾸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국민을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잘못 든 길의 흔적이 밝혀진 순간 일반인과 비교가 안 된다. 정녕 국민의 지도자라고 할 수가 없는 인물이 지도자가 되겠다고 설치고 있다. 스스로 자격을 묻는 양심이라도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 사례로 맹성규 국회의원이란 정치인이 어떤 사람일까, 분석한 결과 주민들의 평가는 충격적이다.
지난 21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김영덕(59) 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한 전북 고창 출신을 선임했다. 인천인이 아니란 소리다. 그러나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자타가 공인할 만큼 인정을 받는 인물이라고 한다.신임 대표의 행적을 돌아보면 진보 측 인사들과 교류가 깊었던 평판이 있다. 선임 과정 세탁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특출한 예술인들이 많이 배출된 고장이 있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다. 정치적 행위를 뺀다면 긍지가 깊다.인천문화재단 대표자리는 그런 정치적 색깔을 배제하는 자리로 인천만의 문화예술을 위
AI-빅테이테 조사란 무엇인가, SNS상 블로그·트위터·카페·보도문 등 올라오는 글을 가지고 데이터를 내는 조사를 말하는 것이다. 주최자 측의 정해진 기간에 많은 글을 올리면 인지도가 급상승하는데 프로그램 상 유리한 쪽으로 데이터에 비중을 두어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정설이다. 지난 업계 A 관계자는 1개월이면 그 기간에 대상자와 관련해 많은 글을 SNS로 유포하면 AI-빅데이터 지수를 올리는 깜박수가 있다고 했다. 이런 작동은 조작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 의뢰한 측은 막대한 이익을 볼 수가 있다고 한다.다만 공짜로 일은 하지
낙선 운동에 개인·시민단체가 대법원 무죄 판결이 나와 22대 총선과 관련해 일부 낙선 운동가 단체들이 다시 활동에 들어가 지지 운동과 충돌이 예고되어 파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실제 지지 운동은 개인이나 단체가 가능했다. 하지만 낙선 운동은 처벌이 뒤따르면서 금지가 됐다. 대법원 무죄 판결로 선거판 낙선 운동이 달라졌는데 과열 양상이 부상하고 있다.이처럼 개인이나 단체의 낙선 운동과 관련해 활동 범위가 넓어져 낙선 정치인으로 찍히면 정치를 떠나야 할 문제와 정치인 인권침해 전망 및 지지·낙선 충돌은 피할 수 없게 됐다.낙선 운동이
인천 한 지방지부터 시작된 허식 의장에 악의적 기사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과거 보조금 횡령으로 징역을 살고 나온 언론인을 재입사시킨 지역 언론에 대한 시민 비판은 매우 따갑다.언론의 보도는 과연 옳은 것일까. 아님이란 소리다. 정론 보도란 옛말이 됐다고 한다. 인천시를 향해 보조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언론사 지원도 중단하라는 소리는 동시 패션이다.시민은 징역까지 살고 나온 구성원에 대해 부끄러움을 알기를 바란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데일리 5·18 민주화 운동 진실 기사는 가짜 유공자 등 판쳐도 침묵하고 있다고 되묻는다. 언
공당은 권력자의 무소불위 집권체제의 1인 정당이 아니다. 생각이 다른 다수가 모여 표현의 자유를 통해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이로인해 유권자의 표심을 얻어 정당 존재가치가 커지면서 그 정당에서 권력자가 탄생하는 것은 법치주의다. 최근 스카이데일리의 ‘5·18 특별판’을 동료 시의원들과 공유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심의 직전 전격 탈당한 허식(66) 인천시의회 의장의 부당처우 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끈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힘 희생양을 삼았다는 소리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이에대해 보수 성향 시민단체와 국힘 당원들이
인천 구(舊)송도 등 기업들이 수익사업만 탐내며 보유하고 있는 기존 토지의 개발은 세월만 보내면서 용도변경의 꼼수는 행정기관과 손발을 맞추며 이익만 추구하고 있다. 결과론은 기업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평가와 주변의 생산시설 등 공원화 및 시설 인프라의 관련된 정책이 촘촘하게 요구되고 있다. 실제 용도변경 등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인천 송도국제도시만 보더라도 과밀 오피스텔과 고층 아파트로 도시는 성냥갑처럼 빈틈이 없다. 송도유원지 등 오래된 토지도 이제 70층 아파트를 건축하고자 꿈틀거린다.부영그룹도 70층 아파트 대단지
유엔이 휴전을 촉구해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은 멈출 기미도 보이지 않아 평화란 말뿐이라 세계는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미국도 이스라엘 휴전에 거부권을 행사해 유엔의 외침은 나약하기 그지없다. 유엔 기구의 존엄성은 강제력을 담아내지 못해 강대국 찬성과 반대 앞에 무력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수만의 사상자가 나왔다. 또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다. 유엔은 무엇을 할 수 있었는가. 러시아, 미국 앞에서 너무 작다. 미국·러시아는 양자 간 전면전 승부는 자멸이기에 하지 못한다. 유엔처럼 보이는 강대국, 유엔 안
대리운전 회사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아 검증도 안 된다. 사회적 피해를 키우는 대리운전 회사들은 수 개의 전화번호로 영업하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민을 홀리고 있다.대리운전 업체들은 대리운전을 부른 국민을 상대로 거래한 개인정보를 입수해 문자를 대량 발송하고 있다. 내용은 이용해 달라는 문자로 호객행위를 해도 법으로 제재할 방법이 없다.이는 통신사들까지 돈벌이에 눈을 감고 문자 유포를 시키는데 한몫 거들고 있다. 전화번호만 개설되면 영업할 수가 있는 대리운전 사업이다. 자격 검증이 필요한 시장이 됐다.대리기사 또한 택시기사처럼 교육 등
인천 남동구가 그간 일관되게 정당인들의 구청 대강당 행사를 거부하며 지켜왔던 기조를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남동갑 출마 하마평에 오른 국민의힘 당원의 출판기념회를 허가해 줌으로 같은 당원으로 관치가 벌써 난립하는 것 아니냐는 총선 우려감이 부상해 논란이 크다. 실제 민선 6~7기 남동구는 정당인들의 행사에 대해 공공의 장소인 대강당 대관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박종효 구청장은 그 관례를 깨는 일을 벌였다. 민감한 선거 시기에 구청장 승인도 없이 총무과에서 개인 출판기념회 행사를 허가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실제 대강당
인천은 300만 인구가 거주하는 거대한 도시로서 경제·인구는 부산 추월에 있어 멀지 않는 초읽기다. 그 확장성은 광역도시 중 으뜸으로 분석되고 있다.인천시민은 인천이란 이름만 들어도 따뜻하고 애향심이 깊다. 비록 8도 도민이 모여 사는 도시이지만 누구의 인천도 아닌 나의 인천이란 생각에 너무 고맙다. 타 도시를 방문 후 인천 길목만 들어서도 벌써 안도감이 오는 마음이 든다. 왜일까 인천시민은 경험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 고장의 애향심이 깊어서 그렇다.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이 당선된 후 재외동포청이 인천 송도에 신설되면서 100
대한민국 경제는 약자들에게 더 어려운 현실로서 이런 경제적 문제를 악용해 높은 이자로 배를 불리고, 기관 공매도 역시 지금까지 정치권에 비호를 받은 사회적 민낯은 오래됐다.윤석열 대통령은 대부업 엄단과 공매도 금지 의지를 피력해 기대를 불어오고 있다. 용두사미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다. 부를 축적하면 더 부해지는 나라가 문제다.고리대금업을 뿌리 뽑겠다는 대통령 의지는 지하세계 대부업부터 조사해야 한다. 수사기관이 지금껏 왜 소극적인지도 알아야 한다. 실제 대부업 등 수사해도 승진할 수 있는 가점은 없었다.경찰은 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 청라 LNG 복합발전소 3·4호기 신예화 사업에 대해 환경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서구청에 “포스코인터내셔널 3,4호기 발전사업 변경허가” 불허를 촉구해 사회적 파장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11시부터 인천광역시 서구청 계단 앞에서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수소 혼소‘가 친환경으로 둔갑했다”라고 비난했다. 사회정화를 위해 등불 역할을 하는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기업이나 자치단체는 들어야 한다.단체들은 서구청이 60만 주민에게 환경 피해를 주는 발전사업허가를 묵인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크다.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자는 소리는 국민을 홀리는 정치쇼와 5개월 앞둔 그림자 총선의 표퓰리즘이라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지난 6일 입장문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해 파문이 커지면서 어떤 세력인지 찾으라고 한다. 김포, 서울 편입 파장은 자치단체들도 지방분권 시대를 역행한다고 불이 옮겨붙을 조짐과 국민의힘 지도부 내부와 더불어민주당도 정치적 이해타산에 눈이 먼 분쟁으로 침묵하거나 훈수를 두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거대 서울특별시를 만들려는 연기를 피우다가 큰일이 난 셈이다. 김포 편입 여론조사 반대 목소리가 크지만, 정치권은 ‘갈팡질팡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이 들어와 인천을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는 시민들도 염원하고 있다. 인천공항이 존치해도 유일하게 세계 100대 도시에도 끼지 못한 도시가 인천이다.정치권은 아는가, 인천공항은 세계 어떤 도시 공항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는 사실을 그러나 순위도 끼지 못하고 배제된 현실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책임감도 없고 모르쇠다. 그간 지역 정치권의 인천발전 애향심은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22대 총선은 코앞인데 되짚어볼 문제로 부산 인구 추월 등 앞에 두고 아프기만 하다. 인천시민들은 마이너리그에 불과한 인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