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지방검찰청, 인천보호관찰소, 인천참사랑병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와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 및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5개 기관은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및 홍보’ 정례화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생 마약 퇴치 합동 캠페인 △청소년 마약 중독 치료·재활 프로그램 활성화 등 청소년 마약 중독예방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인천시교육청은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을 위해 △매년 교직원 연수와 교육자료 개발 및 지원 △학교로 찾아가
22대 총선 3일을 남겨 두고 당시 인천 시의원이 역주행했다고 구월아시아드 맘 카페 글이 올라오자 지역에서는 논란이 일어 그 사실을 토대로 특정인을 대상으로 반론권을 주기 위해 확인한 결과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답변이 있었다.임춘원 시의원은 이후 운행 사실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아 확인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 '맘 카페' 회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다고 밝혔다.맘 카페 회원은 "19일 카페에 다시 자신의 아이디로 당시 어린이 등하굣길 시간이라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화가나 글을 올렸다고 했다. 과거부터 역주행하는 차량이 많았다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김포초지~인천1국지도건설공사에 ‘죽뻘’이 반입해 4미터 높이가 규정이지만 약 9미터로 '줄뻘'을 적재해 놓고 도로공사에 투입하는 현장을 환경단체가 적발 후 김포시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짬짬이 탁상행정 모르쇠가 그간 공사 부실을 부추기고 있다. 인천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환경지킴이 시민단체는 ‘죽뻘’이 투입된 공사가 제대로 갈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김포초지~인천1국지도건설 도로공사에 4미터가 규정이지만 약 9미터 높이로 ‘죽뻘’이 쌓여 있는 현장을 발견했다. 김포시
인천공항본부세관 조사국(국장 염승열)과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검사 정유선)는 면세 담배 70만 갑(37억 6000만 원 상당)과 면세 양주 1110병(3억 6000만 원 상당)을 ’밀수입‘한 일당을 검거해 4명은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했다.세관 조사국에 따르면 “면세 담배 40만 갑(35억 8000만 원 상당) ’밀수입을 예비‘한 총 77억 원 상당 면세품 밀수입 일당 5명을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공모한 이들은 지난 2월 23일 3명 구속 기소 후 3월 29일 1명도 구속했다. 1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범인들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후보는 26일 천안함 폭침 14주기를 맞아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애도 후 말문을 열었는데 천안함 막말을 쏟아낸 이들을 향하여 성명서를 낸 내용에 따르면 “잘못된 국가관을 가진 정당과 후보들은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라고 비판했다.유 후보는 천안함 폭침 14주기 희생자 중 부평고 출신이 있었다. 천안함46용사 故강태민 상병의 추모제에 참석차 지인들과 일정을 조율하던 중 고인의 추모비가 부평고등학교 운동장 한가운데 내동댕이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 충격을 받고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는 것,
국민은 오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를 맞아 애도의 분위기가 한창 무거움을 주고 있는데 공산화로 인식될 만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발언이 도를 넘어 천안함 용사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고 분노하며 즉각 사과와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비난이 일고 있다.대한민국 영웅인 천안함 용사 발언을 두고 실제 YTN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출신으로 선관위 전과 이력 공개만 보더라도 2000만 원 벌금 등 범죄기록 전과 3범으로 죄명은 폭력·집회시위·공무집행방해 등 다수의 전력을 가진 그가 언론까지 끌어들여 논란을 증폭시켰다. 노 후보는 노동조합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인천지역 정가가 시끄럽다. 송도에 한 룸살롱(BAR 변경)에서 업자와 정치인의 만남은 선거기관 술 파티 의혹이 제기되어 3자 기부행위와 기부행위가 있었는지 수사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과 관련해 괴문서가 돌아 파장이 커지고 있다.괴문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어 출처를 따라가 보았다. 괴문서에서는 유포자의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아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 당시 술 파티 난투극이란 소문은 무성했지만 찌라시라고 치부됐고 문건에 실명으로 공개된 C 당사자는 절대 고급 술집을 간 사실이 없다고 완강하게 부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투기자본감시센터’ 등 12개 시민단체가 위성정당 비례대표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관여한 정당 책임자들 이재명·한동훈·용혜인 다수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면서 관계자들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민단체들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고발요지를 설명했는데,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투기자본감시센터’ 등 시민단체는 2개 위성정당과 이들 위성정당 창당에 깊숙이 관련된 4개 원내정당 등 총 6개 정당 및 각각의 대표 등 고발된 것으로 “고발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2부에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민중의 소리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민중의 소리 등 일부 정치 편향적 언론 매체와 이재명 대표가 총선용 친일 몰이를 하고 있다”라며 “악의적인 편집을 일삼는 언론 매체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고소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이번 친일 몰이는 정 후보가 2021년 발간한 저서 ‘일본-동행과 극복’에 대한 왜곡으로 시작됐다.
가습기살균제 규명을 위해 피해자·시민단체들은 오랜 시간 투쟁해온 결과 '참사배상판결‘이란 결과를 냈다. 그러나 정부의 2차 가해 행동에 ’국가는 없다‘고 서울고법 배상판결을 뒤집고자 불복 상고해 대기업 정부로 규탄하며 취하를 촉구하고 있다.또다시 고통을 동반하는 피해자들은 정부의 이런 불복상고 행동으로 상처를 입었다. 국민의 고통을 아랑곳하지 않는 정부가 규탄 대상이 됐다. 실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약 9000명에 가까워 그중 사망하거나 지금도 시름시름 앓고 병마와 싸우고 있다. 정부 불복상고는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 지
약 3년 전까지 인천 남동구 만수동 J 목욕탕 매점을 운영하던 A(68, 여)씨가 만수동에 들어와 지역 주부들과 교류를 기자면서 인심이 후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돈놀이 이자 등 주면서 목욕탕 온 주부들과 교류 후 추정 십수억 원을 빌린 후 도주하는 먹튀 사건이 발생했다.사기를 당한 주부들은 침묵하거나 5~6명 피해자는 수사기관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기 위해 접근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역 B 씨 주부의 전언은 지역이 난리가 났다는 것이다.사기행각을 벌인 A 씨는 남대문에서 돈놀이했던 것으로 지역 내부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히포크라테스 생명 愛(애) 정신이 대한민국 의사집단 지성들을 향하여 다시는 선서하지 말라는 듯 의사집단 생명 경시 풍조의 단체 행동은 무덤에서 울리고 있다.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국민 생명은 의사들의 볼모가 되어 ‘풍전등화’가 됐다. 전국의 의과대학을 졸업해 수련을 앞둔 '신규 인턴'들은 임용을 포기하고 나섰는데 이들은 전공의 빈 자리를 다소나마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는 물거품이 되면서 집단 이익으로 치닫고 있다.더구나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허식 인천시의회 전 의장은 의장직 해임이 부당하다는 가처분은 다음 주말경 결론 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설 명절을 두고 법원 인사 등으로 재판이 미뤄진 사실이 확인됐다.9대 인천광역시의회 정당 정치가 선을 넘으면서 허식 전 의장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활동하면서 동고동락했던 다수 의원들이 모였지만 5·18 특집판 신문 배포 상의는 오리발이다.허식 전 의장은 신문 배포는 독단으로 한 것이 아닌 의원들과 상의한 것으로 기자회견에서 확인된 문제로 의장을 해임하는데 단합을 모르쇠로 부인해도 시민들은 믿지 않고 있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부정유통 행위를 특별단속해 위반업체 9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 특별사법경찰과, 수산기술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10일간 실시됐다. 농·축·수산물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설 명절 대비 수요가 많은 대규모 도매시장, 대형마트, 어시장 등 농·축·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했다.특히 시민들이 원산지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수입산을 국산으로 거짓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 6구역의 조합이 오랜 기간 사업이 늦어지며 조합장과 운영진이 조합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처벌을 받은 후 그 사실도 감추고 다시 조합장이 됐다고 논란이 일며 지역 거리는 온통 조합을 비난하는 현수막 일색으로 도배가 됐다가 철거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조합은 조합장 해임과 관련해 비대위 총회 중지를 위해 법원에 가처분을 냈지만 기각됐다. 비대위에 정당성이 부여된 것으로 분석이 된다. 조합과 비대위 측은 전면전 양상을 띠고 있는데, 집행부가 부정을 했다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김양훈 위원, 최재윤 기자] 인천 부평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의 현 조합은 비리 혐의로 고발되어 벌금형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위 총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OS 요원을 동원해 논란이 일면서 OS 요원 활동비와 관련해 위법하다고 또 비대위가 지난 23일 조합을 부평경찰서로 고발했다.한편, 기자들의 눈 언론사도 조합과 비대위의 주장을 보도했다. 조합으로 추정되는 문자가 뿌려지면서 방어 목적으로 인지된 내용은 비대위가 급했는지 신천지 찬양하는 찌라시 신문의 사이비 기자가 기사를 썼다는 정체불명 허위사실이 유포돼 이 사건도 고발했다
[김양훈 위원, 최재윤 기자] 인천 부평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현 조합운영진들의 사업추진 부진과 숨겨졌던 비리가 양파껍질로 규정하는 ‘정추위’와 조합원 반발이 커지면서 최근에는 약식명령 기소까지 되어 운영진 해임을 요구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실제 “조합원들은 인접한 산곡구역은 우리 구역(산곡6구역)보다 1년이나 늦게 추진했음에도 지금은 공사착공에 먼저 돌입했다. 2년 3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사업 진전 없이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고 극한 불만은 조합원들 사이로 깊숙이 스며들며 운영진이 무능하다고 했다. 조합원들은 사업지연
다수의 시민단체는 어제 11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 부장판사, 안승훈·최문수 고법 판사)가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등 각종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SK케미칼 홍지호 전 대표와 한순종 전 상무와 애경산업 안용찬 전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을,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들 기업과 이마트 등 관계기업 임직원 10인에게는 금고 2년~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사건번호 2021노134)고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는 함께 반발하고 있다.이날 원심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광주 끌어안기 행보는 참 박수를 받을 일이다. 최근 한 언론사에서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훼손하기 위한 것이 아닌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계륵과 같은 문제를 다룬 언론사상 위대하다고 할 만큼 큰일을 했다는 평가다.실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부정한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역사를 바로 알기를 바라는 한 언론사의 예민한 보도를 두고 자유 민주주의에서 지켜야 할 도리가 내용상 심각해 보았다는 후문이다. 이런 사안은 진영을 떠난 것으로 해석된다.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인천광역시가 작년 지방세 체납정리 전담반을 촘촘히 징수망을 구축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인천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 노력을 통해 지난해 총 572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3일 밝혔다. 체납정리 전담반인 ‘오메가(Ω) 추적징수반’과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만도 총 7개의 새로운 징수기법을 발굴했다.특히,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국세청과의 합동 가택수색 △공영주차장 연계 체납차량 알림시스템 구축·운영 △가상자산 압류 △지역개발채권 압류 △제2금융권 은닉 금융재산 압류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