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의장 고립과 좌파들의 공격에도 침묵한 국민의힘

기자들의 눈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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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도 지키지 못하는 국민의힘 당원들은 누굴 의지할까. 당을 의지하고 억울함을 지켜주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지시는 즉각 인천시당에서 윤리위원회를 개최됐다.

허식 의장은 탈당할 수밖에 없었던 고립은 참담했다. 인천시민이 뽑은 인천광역시의 넘버2가 국힘 중앙당의 지시로 무력한 모습은 ‘측은지심’이고 무시됐다. 인천시민의 무시였다.

급기야 범시민단체가 허식 의장에 대해 보호에 나섰다. 이는 좌파의 공격을 방패막이가 되기 위해서다. 하지만 폠훼했다는 프레임을 씌워 말 한마디도 하지 않은 의장을 공격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매장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한동훈 위원장의 지시는 좌파나 언론에 휘둘리는 문제를 안고 있다는 우려감이 표출되고 있지만, 인식하지 않는다는 시민단체 일성은 따갑니다.

휘둘리는 국민의힘 모습을 범시민단체는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민들이 나서 허식 의장을 보호하려고 혼신에도 정작 정당에서 허 의장 카드는 버리고 말았다.

당원을 또 지역의 넘버2에 대해 무자비하게 버리는 카드를 사용하는데 집토끼는 나간다고 난리다. 신뢰가 무너진 한동훈 호, 이번 총선을 승리나 할지 걱정이 앞선다고 한다.

인천을 방문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인천에 와서 허식 의장 카드를 버린 후 어떤 행보일지 궁금해진다. 5·18 가짜유공자들을 조사하지 않고 역사를 파헤친 신문은 존경을 받지 못했다. 

만만한 정치인만 철퇴를 맞았다. 이런 사실이 정의라면 공당은 실종됐다는 소리다. 보수에 애정을 가진 범시민단체는 이런 국힘을 원망하며 추운 날씨에도 투쟁을 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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