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하늘00 룸싸롱, 빠로 변신해 정치인들 집합소인가?
정치인들 찌라시 주장 끝까지 캔다···인천 총선 가늠자
통속에 들어간 정치 프레임 허위사실 짜라시 고발하라 

CCTV로 보는 세상,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까.
CCTV로 보는 세상,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까.

 

 

 

 

 

 

 

 

 

[김양훈 위원, 문미순 기자] 인천 총선 선거가 본격 시작된 시점인 지난 1월 3일 저녁 9시부터 11시 30분경까지 송도유원지(구, 하늘00 룸살롱, 연수구 인권로 26)에서 정치인 술자리 파문 괴문서가 불특정다수 기자 등 메일로 유포되어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가에 비상이 걸렸다.

괴문서라고도 하고 찌라시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고급술집에서 난투극이 일어난 사실에 대해 진실공방 거짓과 진실 게임 의혹 실체가 서서히 부상해 부적절한 상황애 대해 허위사실이란 주장과 대치되면서 판도라 뚜껑이 열리기 일보 직전이다.

본지가 입수한 녹취 내용은 방송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찌라시라면 허위사실로 고소하거나 수사 의뢰하는 것이 맞다. 왜 지금까지 대응하지 않고 있었던 것일까. 많은 의문은 수면으로 더 부상해 이 문제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역 내 곱지 않은 시선 등 분위기가 만만치가 않다.

허위든 사실이든 경찰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 찌라시라고 주장하는데 미스코리아처럼 대회에 참가해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했던 A급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급으로 인지된 사업가 남편 김 씨의 부인이 ‘고급 술집 빠’로 찾아간 내용이 부상함으로 파장이 크다.

괴문서 메일에서 진실은 허위사실이거나 실제라는 둘 중에 하나다. 제보가 너무 구체적이다. 관계자들은 모르쇠지만 찌라시 이혼 소송은 사실로 확인됐다. 단 정치인들이 동석했다는 내용의 진위도 녹취에서 빅테이터가 나온 상황으로 공개 예정이다.

정치인이 합석한 내용을 허위사실로 유포했다면 선거 국면에서 중대한 범죄다. 괴문서에서 업자 아내와 A(남)씨와 말다툼과 그 자리에는 위원장급 인천 시의원과 연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업자가 있었다는 찌라시 내용이다.

이들의 만남의 술자리가 사실로 밝혀지면 선거 핵으로 부상해 인천 선거 판단의 뇌관도 될 수가 있다. 국민의힘은 어려운 선거 국면이다. 그래서 국힘의 지지들은 조속히 중앙당에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명과 전화번호까지 입력해서 유포했는데 당사자들은 빠에 간 사실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정말 간 사실이 없을까 억울하면 고소해야 한다. 수사 의뢰를 하던지 리액션이 있어야 했다.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지 못한다. 찌라시 내용이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연수구갑을 보수 정치인 관계자들이 모여 술을 먹었다는 내용은 평상시 같으면 술 먹는 것이 문제는 아니다. 선거기간에 고급 술집에서 술을 먹고 다툼이 일었던 장소에 그들이 있었다면 술값 문제도 대두된다. 누가 사던지 3자 기부행위이거나 기부행위로 진단된다.

연수을 주민(남)은 업자가 개입됐다고 하는데 현금으로 술값 지불은 요새 희박하다. 카드인지 확인이 필요하고 회사 법인카드로도 지불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송도가 시끄럽다. 조사하면 허위사실이든 금방 나온다는 강조했다. 

정치인과 일반인이든 불특정다수에게 괴문서가 유포된 만큼 수사는 앞장서야 한다. 정치인은 누구보다 몸가짐 단정과 시국을 잘 분석하지 않고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해도 꿈도 꾸지 말라고 일침은 뼈아프게 비난으로 바뀌어 진실과 관계없이 확산되고 있다. 

"기자들의 눈과 스카이데일리 등 합동취재는 끝까지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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